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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지 횡단 여행여행 2019. 5. 13. 05:12
뭐에 미쳤는지 친구 둘과 가게된 미국 서부 오지 횡단 여행은 고생길의 시작이자, 신비로운 세상의로의 탐험이었습니다.
고생길이 열려있다는 것쯤은 우리 모두 알고 있었고, 그만큼 만반의 준비도 했습니다.
준비는 어디까지나 준비일 뿐이고, 예상과는 너무 달랐던 현지 사정으로 이러다 정말 길바닥에서 자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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